Wednesday, February 24, 2010

부드럽게 찔러야 하는 21세기

똑똑한 선택을 이끄는 힘

 넛지 nudge

1. 팔꿈치로 슬쩍 찌르다.

2. 주의를 환기시키다.

3. 타인의 선택을 유도하는 부드러운 개입

넛지넛지 - 10점
리처드 H. 탈러, 카스 R. 선스타인 지음, 안진환 옮김, 최정규 해제/리더스북


21세기에 주목해야 할 지식으로 보인다. 넛지!!!


하지만, 이 책은 미국의 상세 정보 내용 비중이 좀 크다.


좀 짜증나서 넘기게 되지만,


걸러서 잘 읽어야 한다.





우리는 100% 경제학적 인간인가?


인센티브로 기업과 사회 운영이 원활해 지는가?


이제는 넛지에 주목할 때다.



 인트로 - 넛지가 당신의 모든 행동을 결정한다.

슈퍼마켓 진열대의 물건을 재배열하는 것만으로도 특정 물건의 판매량을 변화시킬 수 있고,

구내식당의 음식을 재배열하는 것만으로도 특정 음식의 소비량을 무려 25%씩이나 올리거나 내릴 수 있었던 것.

=> 건강에 이로운 음식의 소비량은 늘리는 한편 건강에 해로운 음식은 덜 먹게 할 수 있었다.


-- 우리는 선택 설계자가 만들어놓은 세상 속에 산다 --

'선택 설계자 (choice architect)'

사람들이 결정을 내리는 배경이 되는 '정황이나 맥락'을 만드는 사람

<'중립적인' 설계란 존재하지 않는다>


영향력을 행사하는 개입이지만 -

선택의 자유는 존중하고 보호하는...

중립적인 설계는 없다는 측면에서 허용가능한

영향받는 사람들이 차후에 용인가능한 범위의 개입 !!!





 우리는 100% 이성적, 경제적으로 사고하고 행동한다기 보다는

체계적으로 실수하는 경향이 있다.

'계획오류(planning fallacy)' - 프로젝트수행 필요시간을 비현실적인 최적상황하의 조건에서 예상

        - 거의 대부분 애초에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많은 시간이 걸린다.



'현상 유지 편향(status quo bias)' - 디폴트 옵션(default option - 기본초기값)을 따르는 강한 성향

        - 휴대폰의 배경화면, 벨소리 등 변경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는 경향

        - 무료로 제공되었던 부가 서비스 그대로 사용하는 경향 - 유료로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 무료 구독, 통화 ??? (3개월 ?) -> 3개월 후에도 현상유지편향으로 유지할 가능성



자동시스템(Automatic) vs. 숙고시스템(Reflective)

=> 스펀지 - 일이삼사오육칠팔구십십일 -- 못한다... 꼭 틀린다.



손실 기피 (loss aversion)

없던 것을 갖게 되었을 때의 기쁨 < 가진 것을 잃었을 때의 슬픔




비현실적 낙관주의

당신이 공부를 안했을 뿐 했으면 잘 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당신이 운전을 잘하는 편이고, 유머도 좀 있는 편이라고 생각하는가?

당신의 결혼은 성공적이 될 것이고, 사업을 하면 성공할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당신의 도박, 투자가 성공할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비현질적인 낙관주의는 개인들이 감수하는 수많은 리스크들을 설명해 준다.



선택의 자유?

더 많은 선택지(options)는 선택을 어렵게 한다.



다원적 무지(pluralistic ignorance)

만약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공산주의 체제에 우려를 갖고 있는지 통계가 발표되었다면

구소련의 공산주의는 오래 지속되지 못했을 것.

-> 탈세율을 낮추고 싶다면?

탈세하지 마십시오 --보단--> 미네소타 주민들의 90% 이상이 세법상의 의무를 이행했다.

-> 학생들의 음주나 흡연을 줄이고 싶다면?

음주,흡연 금지    --보단--> 몬태나 주 대학생 대부분(81%)은 음주량이 일주일에 네 병 이하이다.

-> 투표율을 높이고 싶다면??


 구매 의사를 묻는 것만으로 구매율을 35% 올릴 수 있다.

다이어트 할 의향? 운동할 의향?

의향만 물어도.,,

투표할 의향?

선거일 바로 전날에 물었을 경우, 투표율을 무려 25%나 끌어올릴 수 있는 것으로


"구체적인 경로"    경로 요인 (channel factor ) - 위대한 심리학자 Kurt Lewin 쿠르트 레빈

예일대 학생에 파상품 위험성과 예방접종의 중요성 교육

실제로 보건소에 가서 주사를 맞은 학생은 3%에 불과

하지만 지도와 계획표로 "구체적인 경로"를 계획하게 했을 때는

28%의 학생들이 보건소에 가서 파상풍 예방주사를 맞았다.





인센티브 vs. 넛지

 우리가 경제적 인간으로서 행동하기 보다는

체계적인 실수를 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경제적 인간으로 행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넛지'가 필요하다.


 포트폴리오 설계: 얼마를 주식에 투자할 것인가?

 1925년부터 2005년까지 80년의 기간을 생각해보자.

만약 당신이 미국 재무부채권(U.S. Treasury bills: 정부에서 발행하는. 전적으로 안전한 단기 채권)에

1달러를 투자했다면, 수익률이 연 3.7%일 경우 80년 후에 그 1달러는 약 18달러가 된다.

그리 나빠 보이지는 않지만, 인플레이션은 연 3.0%에 달한다.

그러나 미국 최대 기업들의 지분을 보유한 뮤추얼 펀드(일테면 S&P500 지수 펀드)에 투자했다면

당신의 1달러는 연 수익률 10.4%로 2,658달러가 되었을 것이다.

 경제학 용어로 주식은 보통주라고 하며,

재무부채권과 보통주 간의 수익 차이는 '보통주 프리미엄(equity premium)'이라고 부른다.

비교적 높은 리스크를 감수한 데 대한 보상으로 간주된다.

평균수익률은 10%였지만 30% 이상 폭락한 해도 있었고,

1987년 10월 19일 하루 동안 전 세계적으로 주가 지수가 20% 이상 곤두박질치기도 했다.


 리스크를 계산해 투자를 결정할 때, 인간들은 이콘과는 달리 체계적인 실수를 할 것이다.

1. 단기적인 변동에 과도한 영향을 받을 것.

2. 어림 감정을 토대로 결정을 내릴 것


손실 회피 (loss aversion) 때문에 결과적으로 수익이라 해도 감정적으로 황폐해져 이성적 판단력을 잃을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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