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February 24, 2010

펀드 - 거품 알기와 피하기


 연기금으로 탄력 받으면서 펀드는 전성기에 가까워지는 건가?

우리나라도 때가 되면 거품이 한동안 꺼지지 않는 시가가 오려나?

미국, 중국의 영향에 독립적이긴 어려울 텐데?

`

세계 버블경제의 붕괴와 펀드자본주의 물결세계 버블경제의 붕괴와 펀드자본주의 물결 - 8점
강신규.정재동 지음/나라원


펀드가 경제와 사회 전반에 미칠 영향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하지만


버블 / 원유 / 펀드


각각 따로노는 느낌을 줄 정도로


짜임새가 조금 떨어진다.


워낙 컨텐츠가 좋아서 봐준다.


거품 피하기


  주가가 장기금리에 대해 둔감해졌을 경우가 가장 큰 문제다.

2000년의 IT버블이 그 좋은 예이다.

당시에는 PER가 30배까지 상승했다.

즉, PER의 역수에 해당하는 투자수익률ROI이 3% 대까지 하락해 있었다.

반면 2000년 1월에는 장기금리가 7% 가까운 높은 수준에 있었으며

수익률 스프레드는 4% 이하의 역수익률을 보였다.

시장참여자들이 금리와 주가의 건전한 관계에 어디까지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느냐가 지나친 거품을 회피하는 관건이 된다.

2000년대 후반의 거품


  세계 자금흐름에 정통한 최고의 경제전문가 에드 하이만Ed Hyman에 의하면

2007년 이후 세계적으로 주가상승이 이어졌던 것은 '자금과잉이 한층 가속화되었기 때문"이다.


 자금 이동에 변화를 초래한 계기가 되었던 것은

2006년 8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Federal Open Market Committee)의 금리인상 중단.

2004년 6월부터 17차례나 연속 인상되었던 금리에 제동이 걸리면서

미국으로의 자금유입이 둔화되어 미국 장기국채의 금리가 상승했다.

세계의 자금은 채권에서 주식으로 유입되기 시작했고 미국 주가가 상승했다.


 리스크 허용도가 높아지면서 추세 변화를 감지하는 데 뛰어난

헤지펀드와 사모펀드의 움직임도 더욱 빨라졌다.

특히 사모펀드는 자금운용 규모의 확대와 더불어

미국과 유럽의 대형 기업에 자금을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한편,

투자대상 기업을 미,유럽에서 일본,한국 등으로 전환했다.

레버리지 효과(지렛대 효과, 저리의 자금을 빌려 보다 높은 수익을 얻는 효과)

를 극대화할 수 있는 경영부진 기업을 세계 각지에서 찾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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